11년 연속 전원 합격으로 탁월한 교육성과 인정

2020년 1월 22일 치른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우리 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71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하는 결실을 이루었다. 우리 대학교 간호대학은 최근 11년 동안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의 합격률을 보이는 탁월한 교육성과를 보여 왔다. 이번 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6.2%였다.
뿐만 아니라 올해 졸업생 71명 가운데 공무원 시험 준비 등으로 취업을 하지 않는 학생을 제외한 52명은 경상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보라매병원, 서울순천향대학교병원 등으로 취업이 확정되었다.
은영 간호대학장은 “간호대학은 국가시험 100% 합격을 위하여 지도교수별 4학년 지도학생의 국시 소모둠, 자율그룹학습, 모의고사 연 4회 이상 실시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라고 말하고 “특히 지난해 도입한 지도 교수별 4학년 지도학생들의 국시소모둠이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국가시험 준비와 진로 지도에 좋은 방향 설정이 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