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항공 • 물류 분야를 선도하는 9개 대학

(경상대，목포대，인천대，인하대，중원대，초당대，한국교통대，한국항공대，한서대)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발전기금 9억 원을 전달했는데，

거점 국립대 중에서는 우리 대학교가 유일하게 발전 기금 1 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 대학발전기금은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 전공’의 기자재 구입，

학생을 위한 학습 환경개선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산학협력 관계자는 "3D프린터 및 스마트 풍동을 이용한 실험 • 실습을 통해

항공특성화 분야 학생들의 항공기설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활동을 고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대학교는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 전공을 3대 특성화 분야로 지정하여

1990년대 중반부터 중점 육성해 왔다.

항공기계시스템 분야는 ᅀ교육인적자원부 NURI사업 주관대학（2004년）

ᅀ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2008년） ᅀ국토해양부 항공우주기술인력양성사업（2009년）

ᅀ교육부 BK21 플러스사업（2013년） ᅀ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2014년）
ᅀ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 지원 항공핵심기술 선도연구 센터（ERCK2017년）등

수많은 국책과제에 선정돼 우수인력 양성，관련 분야 학문 발전，산학협력 활성화 등에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