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취준생들에게 생생한 모의 실전 취·창업!

2019학년도 진로, 취·창업 특별주간 행사

취업에 대한 학내 구성원의 인식 제고와 분위기 확산

8개 영역, 40개 부스, 34개 프로그램 운영 9월 17~19일 3일간

취업에 대한 대학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9월 17~19일 3일간 GNU컨벤션센터에서 2019학년도 ‘전지적 취·창업 참견시점’ 취·창업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인재개발원(원장 장형 유 경영학과 교수), 대학일자리센터,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 학생상담센터, 총학생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번 특별주간 동안 학생들이 기업의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며 저학년부터 성공 취업을 위한 진로를 설정·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채용설명회·상담회 ▲멘토링 ▲모의면접 ▲특강·컨설팅 ▲부대행사 ▲이벤트 ▲취업동아리 회원 모집 ▲창업 관련 행사 등 8개 영역에서 40개 부스, 3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채용설명회·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채용상담, 스펙을 뒤집는 ASEAN 해외취업 설명회, 해외취업 CAL(주) 채용설명회, 무역안보를 책임진다-전략물자관리원 채용상담, 혁신적 신기술 개발을 통한 인류에 공헌하는 기업 아미코젠(주) 채용상담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별주간 동안 인사혁신처, 경상남도, 진주고용복지+센터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금융감독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략물자관리원 등 6개 공기업과 CAL(주), 아미코젠, 한국커리어 등이 함께했다. 특히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도 함께 진행되어 공직에 관심 있는 학생은 누구나 참석하여 멘토링을 받도록 했다. 미리 준비하는 현직자 진로 멘토링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조폐공사, GSE도시가스, 웅진, BGF리테일, 신세계백화점, KT&G, KT 현직자가 참여해 직무 설명, 현장 에피소드, 취업 꿀팁 등을 학생들에게 전하며 조기 진로 설정을 도왔다. 멘토링을 받는 학생들 또한 진로 설정에 대한 진지함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인사혁신처와 함께하는 공직자 모의면접부스, 취업스킬 UP!!-한국 남동발전과 함께하는 모의면접이 진행되었다. 모의 면접을 통해 학생들은 실전을 경험했다. 특강·컨설팅은 공기업(NCS) 직업기초능력 평가 집중교육, 공기업 직업기초능력평가 모의테스트, NCS 파헤치기 특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중소·중견기업 인식개선 특강, 한국자산관리공사 K-Bono 취업아카데미, 입과 귀가 뚫리는 TOEIC Speaking & Writing 특강,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파릇파릇 월급관리 금융특강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또한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LINC+사업단과 함께하는 맞춤형 창업멘토링, 영상미디어 스타트업 시장과 창업 방법 특강이 마련되었다. 창업에 도전해 보고 싶은 학생들은 창업 특강을 듣고 귀가 열리는 실질적인 특강이었다고 평가했다.

부대행사로 진주고용센터, 경상남도, 경상대 인재개발원·대학일자리 센터·학생상담센터에서 청년고용정책, 취업컨설팅과 AI면접 체험, 진로취업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취업 증명사진 촬영, 지문 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이 마련되었다.

이외에도 인재개발원 홍보 서포터즈가 진행하는 취업인싸템, 청년 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센터를 JOB아라, 모두愛 총학생회가 진행하는 이벤트와 11개 GNU 취업동아리 회원 모집 행사도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