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지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 협력 체제 구축”

우리 대학교는 11월 12일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무림P&P(주)와 융합전공 개설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무림P&P(주)는 협약서에서 ▲융합전공 재학생 전원에게 학업장려 장학금 제공 ▲별도반 운영경비 전액 및 신규 실습기자재 비용 지원 ▲융합전공 이수 학생 5명 이상 취업 보장 등을 약속했다.

이번 교류협정을 통하여 우리 대학교와 무림P&P(주)는 대한민국 제지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융합전공인 ‘P&P 화학공학전공’에는 공과대학 화학공학과와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산림과학부 환경재료과학전공이 참여한다. 이 융합전공은 화학공학과와 환경재료과학전공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각 5명씩 총 10명의 학생을 선발하되 학과성적, 어학능력 등을 포함하여 무림P&P(주)에서 별도로 정하는 세부기준에 따른다.

2019학년도 신입생이 향후 ‘P&P 화학공학전공’을 전공하려면 화학공학과와 환경재료과학전공에 입학해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