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는 2월 23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 시상식’을 열었다. 2017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 수상자는 인문사회계열에 김미란(영어교육과) 교수, 이공(예체능)계열에 이건명(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정병균(생물교육과) 교수, 의학계열에 한재희(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창업보육센터, 5년 연속 최우수기관(S등급) 획득

 

우리 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강석진 건축학과 교수)는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18년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선 센터장, 매니저 포상, 교육 참가 및 대외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는데, 우리 대학교 창업 보육센터는 2013년 이후 5년 연속 운영평가 최고 등급을 받게 됐다.

 

교원 임용시험 150명 합격

 

사범대학은 ‘2018년 교원 임용시험’에서 중등교사 142명 유치원교사 8명 등 모두 15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사범대학은 지난해 130명(사범대 학생과 교직과정 이수 학생 포함)보다 15.4% 증가한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명실공히 경남 최고 중등 교원 양성기관임을 입증했다.

 

KB청소년음악대학 6차 연도 사업 유치

 

우리 대학교는 KB금융그룹에서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가 주관하는 청소년 음악인재 육성 프로그램 ‘KB청소년음악대회’의 6차 연도 사업을 유치했다. KB청소년음악대학은 음악 재능을 가진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현케해 능동적·창의적인 음악 학도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년 연속 거점국립대 최고 등록률 당성

 

우리 대학교는 정원 내 3011명 모집인원 중 3010명이 등록해 2년 연속 거점 국립대 최고 등록률을 달성했다. 입학본부는 “학령인구가 감소해 입학자원이 줄어드는 추세에도 거점국립대 최고 등록률을 달성한 것은 진주 혁신도시 지역인재할당 채용 등 지역의 우수한 취업 인프라에 대한 지원자의 선호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재교육형’ 석사·박사과정 입학

우리 대학교 석사과정인 기계시스템공학과(학과장 전차수 교수)와 박사과정인 융합기계공학과(학과장 송철기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로 등록금의 65%를 국비로 지원한다. 올해는 석사과정 11명, 박사과정 7명이 입학하였고 수업은 토요일 창원캠퍼스에서 개설하고 있다.

 

에너지인력양성 장학금 수여

우리 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4월 9일 공과대학 세미나실에서 ‘에너지인력양성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강연과 최신 전기공학 관련 분야의 동향을 알 수 있는 견학 및 워크숍, 수요기업의 인턴십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신전력 분야 우수인력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약사·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우리 대학교 약학대학 졸업예정자 34명이 제69회 약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간호대학 간호학과 학생들 역시 제 58회 간호사 국가시럼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약학대학은 약사 국가시험에서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간호대학은 최근 10년 이상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보였다.

 

농업생명과학대학 ‘2018 식목일’ 행사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박기훈)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3일 ‘2018 식목일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농생대 학장과 부학장, 부속 학술림장 등 120여 명이 참가해 가시나무 묘목 500본을 식재했다.

 

한국남동발전·한국남부발전 계약학과 ‘전기에너지공학과’ 입학

우리 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는 한국남동발전·한국남부발전 계약학과로서 회사소속 고졸 직원에 대한 ‘선취업 후진학(Work to School)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입학생에세 등록금의 50%를 회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한국남동발전 직원 신입학은 9명, 편입학은 3명, 한국남부발전 직원 신입학은 10명으로 총 22명이 입학하여 전문 엔지니어로 거듭 성장하게 될 것이다.

 

경남과기대 교수가 발아시킨 ‘남명매 후계목’ 우리 대학교 식수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소장 이상필 한문학과 교수)는 4월 9일 남명학과 앞 정원에서 남명매 발아에 성공한 경남과기대 강호철 교수와 남명연구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명매(南冥梅) 후계목’을 식수했다. ‘남명매’는 남명 조식이 만년에 거처했던 덕산 산천재(山天齋) 뜰에 있는 매화나무로, 남명이 손수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2018년 상반기 SMART GNU 헌혈봉사

우리 대학교는 대학생 봉사활동 활성화와 헌혈인구의 저변 확대 및 지역사회 혈액수급 안정을 위해 3월 9일 ‘2018년 상반기 SMART GNU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우리 대학교는 해마다 상·하반기 펼치는 SMART GNU 헌혈봉사 활동을 통해 경남 대표 국립대학으로서 이미지를 제고하고, 인재양성과 봉사정신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의과대학, 제36회 해부제

우리 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함종렬)은 3월 2일 의과대학 학습관에서 제36회 해부제를 열었다. 해부제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해부실습 및 의학연구용으로 시신을 기증해 준 고인과 유족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엄숙한 행사다. 의과대학 학생들이 오래 실험 실습에 이용할 시신은 모두 8구다.

 

베트남, 미얀마 딸기 수출시장 ‘개척’

우리 대학교 지역농산업육성사업단(단장 강남준 농업식물과학과 교수)과 이 사업단에 참여한 딸기수출업체인 진주팜(대표 이병호·진주시 수곡면)은 베트남, 미얀마 딸기 수출시장을 개척했다. 강남준 교수와 이병호 대표는 3월부터 베트남과 미얀마를 차례로 방문해 딸기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다. 베트남과 미얀마는 여태껏 국산 딸기가 전혀 수출되지 않는 지역이었다.

 

간호대학 2018년 나이팅게일 선서식

우리 대학교 간호대학은 4월 20일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대강당에서 2018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앞서 나이팅게일의 정신과 사명을 다짐하는 행사다.

 

 

기관협력

 

국립카자흐기술대학교와 교류협정 체결

우리 대학교는 국깁카자흐기술대학교(총장 이스칸데르 베이셈토브)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양 대학 간 우호 및 교육·학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 대학은 학술교류협정서에서 교직원 교류, 공동 연구과제 수행, 각종 연구주제에 대한 심포지엄, 곤퍼런스 및 학회 추진 등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산학협력단-(주)DA그룹 종합건축사사무소 산학협력 협약

우리 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종일)과 (주)DA그룹 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현호)는 공동교육 및 연구기술 개발 등 산학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2월 21일 산학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2월 21일 산학협력단장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주)DA그룹 부설 스마트 도시건축연구센터가 우리 대학교에 입주했다.

 

사범대학-선인국제중학교, MOU 체결

우리 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양기열)과 선인국제중학교(교장 이돈영)는 교육 연계 및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해 4월 6일 사범대학장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간은 협약서에서 대학과 현장학교 연계를 통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함으로써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해양과학대학-경남도민일보-(주)오투조인-(주)씨유니온 상호협약 체결

해양과학대학과 경남도민일보, (주)오투조인, (주)씨유니온은 3월 14일 해양과학대학 회의실에서 지역특화 진로교육 내실화 및 지역대학의 창업과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해양과학대학 김무찬 학장, 경남도민일보 구주모 대표, (주)오투조인 김재준 대표, (주)씨유니온 주현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 근해통발수협과 MOU 체결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센터장 김진수 교수)는 근해통발수협(조합장 김봉근)과 공동으로 근해에서 통발어업으로 생산되는 어종의 고부가가치 상용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월 10일 근해 통발수협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선 문어, 장어의 자숙 농축액을 활용한 프리미엄 저염 조미김의 상품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소식

 

임수정 교수, 이탈리아에서 한국춤 공연

우리 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 임수정 교수는 이탈리아 동야문화축제인 ‘Festival dell Oriente Roma 2018'에 초청돼 유럽문화의 중심지인 이탈리아 고람

에서 4월 21일 ~5월 1일까지 공연을 펼쳤다. 문화체육관광부 ’2018 전통예술해외진출사업‘ 선정작인 이번 로마공연에서 임수정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 전통무용인 부채춤, 진도북춤, 소고춤, 태평무, 울산학춤 등을 선보였다.

 

경상대박물관-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과 공동기회 특별전시

우리 대학교와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김용복)은 우리 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공동 기획한 특별전시 ‘강제동원 공유하기-흩어진 기억의 조각들’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 내용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배경과 강제동원의 구체적 유형과 지역, 진주지역 강제동원 관련 사진과 그림 등이다. 이번 특별전시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토요일에도 개관한다.

 

경상오페라단, ‘유쾌한 미망인’ 공연

 

우리 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최강지 교수가 이끄는 (사)경상오페라단은 유럽과 미 대륙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빈 오페레타 최고 걸작 ‘유쾌한 미망인’을 3월 21일 저녁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했다. 헝가리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의 희가극인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은 독일어 원작임에도 영어 번역 후 미국에서 더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학술행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특강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4월 13일 우리대학교를 찾았다. 유 장관은 이날 이상경 총장과의 환담, 우수 연구자와의 간담회, 교직원·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우수 연구자와의 간담회에는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명노신 교수(항공핵심기술선도연구센터장), 의과대학 의학과 강상수 교수(항노화산업화플랫폼개발사업단장), 대학원 조열제 석좌교수(톰슨 로이터 선정 세계 상위 1% 연구자)가 참석했다.

 

‘2018 세계 뇌 주간’ 행사

우리 대학교는 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2018 세계 뇌 주간’ 행사를 열었다. 우리 대학교 바이오 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는 3월 16일 진주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미생물과 기생충이 뇌를 지배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전교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인권·사회발전연구소-경희대 사회통합연구단 공동 학술대회

 

인권·사회발전연구소(소장 서미경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4월 26일 사회과학대학 글로벌룸에서 경희대 SSK 갈등의 역동성과 사회 통합연구단(단장 윤성이)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여성연구소, ‘여성의 권이 문제로서의 공동양육’ 특강

 

여성연구소(소장 엄순영 법학과 교수)는 4월 13일 사회과학대학 글로벌룸에서 ‘여성의 권리 문제로서의 공동양육’이라는 주제로 국제공동육아협회 회장 겸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사회복지대학 교수인 에드워드 크룩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제2회 한국-베트남 생명공학 공동 심포지엄

우리 대학교가 중밋이 된 한국 생명공학 대표단과 베트남 생명공학 분야 대표단이 5월 10일!11일 BNIT R&D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한국-베트남 생명공학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두 대학 생명공학자들은 학술·연구 교류를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경남 농촌현장포럼 관계자 워크숍

 

우리 대학교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애그로시스템공학부 교수)는 2월 27일 농업생명과학대학 누리홀에서 ‘경남 농촌현장 포럼 관계자 워크숍’을 열었다. 경남지역 14개 시·군 담당자, 농촌현장포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방안, 농촌현장포럼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포럼 담당자들 간 정보공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교직원 및 동문 동정

 

교수 정년퇴임 및 훈포장 전수식

 

우리 대학교는 2월 28일자로 정년퇴임한 교수에 대한 퇴임기념식을 3월 2일 대학본부 5층 개척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년퇴임 및 훈포장 전수식에는 이상경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정년·명예 퇴임 교수와 가족, 단과대학장, 교수회장, 총동문회 관계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제19대 교수회장에 권오현 교수

 

2월 21일 국제어학원에서 열린 우리 대학교 교수회 정기총회에서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권오현 교수가 제19대 교수회장에 선출됐다. 권오현 회장의 힘기는 2년이다.

 

이동근 교수팀, 운동에 의한 체온상승과 식욕저하 원인 밝혀

 

우리 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이동근 교수팀은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조영환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운동에 의한 체온상승이 시상하부를 통해 식욕을 억제시키는 기전을 최초로 규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생명과학 학술지인 『플로스 바이올로지』(PLOS Biology,IF=9.797, JCR 상위 5% 해당) 4월 25일자에 게재됐다.

 

진정환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공과대학 산업시스템공학부 진정환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등재 됐다. 진정환 교수는 기술경영과 기술혁신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20여 편의 SSCI, SCIE급 논문을 포함한 국내외 다수 논문을 게재하고, 각종 국제학술지 심사위원으로 활동함으로써 학술 부문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만진교수, 대한건축학회 부울경지회장 취임

 

우리 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최만진 교수는 3월 23일 부산 파라곤호텔에서 열린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정기총회에서 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만진 교수는 경상남도 문화재 전문위원, 진주시 도시계획위원회위원장 및 정책자문교수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정혜 교수 『모성과 모성 경험에 관하여』 발간

 

우리 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한지희 교수는 『모성과 모성 경험에 관하여』라는 학술 교양서를 펴냈다. 한지희 교수는 페미니스트 시인이자 비평가인 아드리안 리치의 삶을 통해 여성에게 허락된 사랑의 본질을 페미니스트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정영훈 교수, 문학평론집 『윤리의 표정』 발간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정영훈 교수는 ‘타인의 상처를 응시하는 비평의 바세’라는 부제를 붙인 문학 평론집 『윤리의 표정』을 펴냈다. 이 평론집은 민음사에서 하나의 테마로 도시대 문학을 비평하는 테마 비평집 시리즈 ‘민음의 비평’ 일곱 번째 책이다. 정교수는 『윤리의 표정』에서 2000년대 이후 한국 소설 스무편에 대한 글을 묶었다.

 

‘허권수 교수 연학 후원회’ 정기총회

 

한문학과 허권수 며예교수의 연구와 학문 활동을 후원하는 전국 조직인 ‘허권수 교수 연학 후원회’ 2018년 정기총회가 2월 25일 우리 대학교 남명홀에서 열렸다. 허권수 교수 연학 후원회(회장 류택하)는 허 교수가 아무런 걱정 없이 저술활동과 강학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조성해 보자는 취지로 2012년 2월 창립했다.

 

김정현 입학사정과, 한국대학입학사정관 협의회 회장 선출돼

 

입학본부 김정현 입학사정관은 2월 26일 서울세종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에 선출됐다.

 

대학원 윤광호 씨,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우리 대학교 BK21플러스 농업생명산업차세대 인재육성사업단 윤광호 대학원생은 사업 기간 동안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나타내 3월 16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종능 도예가, ‘1978 그 후 40년’전

 

우리 대학교 출신으로 ‘흙의 질감을 추구하는 도예작가’로 불리는 지산(芝山) 이종능 작가의 2018년 새 봄맞이 특별전이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1층 제2전시실에서 열렸다. 1978년 우리 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해 1985년 졸업한 그는 지금까지 경기 광주에서 도자리를 굽고 있다.

 

김지율 시인, 시집 『내 이름은 구운몽』 펴내

 

우리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국어국문학과 강사로 있는 김지율 시인이 첫 시집 『내 이름은 구운몽』을 냈다. 김지율 시인은 2009년 『시사사』로 등단했고, 2013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